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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슬의 詩내기

[성명서] 광복회 김원웅 회장의 75주년 광복절 기념사를 적극 지지하며

by 정소슬 posted Aug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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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광복회 김원웅 회장의 75주년 광복절 기념사를 적극 지지하며

 

지난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광복회 김원웅 회장이 한 기념사를 두고 시비를 거는 세력들의 언사가 가당찮다. 광복회가 설립된 이후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왜곡된 부분을 가장 정확하게 지적한 이번 기념사는 그 어떤 기념사보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에 우리 민족문학연구회는 이번 광복회 김원웅 회장의 기념사를 적극 지지하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견해를 밝힌다.


하나. 현충원을 바로 세워야 한다. 현충원에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던 자들이 안장된 모순을 풀기 위해 광복회 김원웅 회장은 이장하든지 아니면 단죄비를 함께 세울 것인지를 국민에게 물었다. 현충원의 의미를 생각할 때 너무나 당연하고 합당한 일이다. 이는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의 공과 과를 함께 보자는 주장에도 부합하고 현충원의 의의를 정립하는 일이므로 적극 지지한다. 


하나. 제대로 된 애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안익태(에키타이 안)란 인물은 친일뿐만 아니라 친나치 행위까지 한 자이다. 또 그가 만들고 우리가 부르는 애국가 역시 에키타이 안이 일제의 괴뢰국이었던 만주국을 찬양하기 위해 만든 ‘만주환상곡’을 모태로 하고 있다. 나라가 강점당할 때 부역한 자가 지은 곡을 애국가로 부르는 나라가 우리 말고 세상 어디에 또 있단 말인가! 참으로 부끄럽고 부끄러울 따름이다. 새로운 애국가를 만들기 위한 협의체를 신속하게 구성하여 진정한 국가가 울려 퍼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나. 진정한 친일·반민족 청산을 해야 한다. 이승만이 반민특위를 강제로 해산함으로써 친일청산은 실패하였다. 친일청산은커녕 자신만의 안위를 위해 친일 인사들을 끌어들여 세력화한 그는 독립운동가를 철저히 탄압했다. 우리나라 화폐 도안에 독립운동가가 들어있지 못한 것도 이승만이 반민특위를 해체했기 때문이라는 지적 또한 정확하다. 이승만을 국부라고 칭하고 싶은 세력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우리 민족문학연구회는 아직도 청산하지 못한 친일에 대해, 특히 친일문인을 기리는 문학상에 대해 줄기차게 문제 제기를 해왔다. 일제강점기를 벗어난 지 75년이 지난 지금에도 친일문인을 기리는 문학상을 주고받는 행위에 대해 우리는 반드시 이를 바로 잡을 것이고 광복회 김원웅 회장의 역사 정의 바로 세우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


2020년 8월 24일

민족문학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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