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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슬의 詩내기

국민에게 위안과 희망을 줘야할 종교단체가

by 정소슬 posted Nov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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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위안과 희망을 줘야할 종교단체가

 

 

 

국민에게 위안과 희망을 줘야할 종교단체가 국민의 불쾌감만 키우고 국태민안의 해악이 된지 오래다.

그들 스스로 낙인을 찍어 솎아내려는 '사이비'라는 무리가 바로 저들 자신이거늘 왜 저리 당당할까?

이미 저들의 장기 곳곳 악이 전이되어 뼛속들이 곪아터진 거 같다.

지구 역사를 보면 종교라는 신앙을 앞세워 적삼에 핏물들이듯 스멀스멀 신대륙들을 정복해온 인류의 역사다.

16세기 적의 청교도라는 혁명은 미지의 땅 북미로 건너가 정복만이 유일 지상과제가 되어 늑대과 개(dog)신교로 둔갑하였고 그들이 진출하는 곳마다 핏물 흥건한 늑대 영역으로 초토화 해버렸다.

그런데도 우린 日帝를 벗어나겠다는 조급한 생각에 손잡아야 했던 美는 검은 본색을 숨긴 마귀의 손이었고, 반세기를 넘어선 지금까지도 정복자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 배후에 무 영혼의 옹위·옹호집단 저들이 있다.

저들 손에 쥐어진 성조깃발을 너무나 당당하고 너무도 자랑스러워하는 꼴 보노라면 울분으로 잠을 못 이루겠다.

애초 자본주의에 묻혀왔다는 점에서 자본지상주의 금전만능화로의 변질은 어쩔 수 없었다치더라도 민중의 일상을 저들 입맛대로 요리하려는 정치 술수화 세뇌화 된 악마가 되어버렸다.

아니 애초부터 그랬다. 해방(日帝 물러난 美군정을 누가 '해방' 혹은 '광복'이라 부르짖었나?) 이후 쭉 그래 왔다.

저 무리들에 저항하는 이들은 가차없이 '적(빨갱이)'이라는 이념의 덫을 씌워 처단해왔고, 지금도 그 덫은 건재하다.

그 덫 어느 한 귀퉁이라도 건들라치면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는, 금단의 성지처럼 옹위하고 나서는 무리들……

그래서일까, 그간 온갖 특혜로 부귀를 독점해오며 정권 때마다 방호세력을 자처해온 무리가 바로 저 악마들 아니었던가?

국민 다 내는 세금 한푼 안 내면서 십일조라는 고율의 빨대를 의기당당 꽂아 피둥피둥 뱃때지 살찌우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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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정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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