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추석 - 정소슬 / 감상 - 류윤모, 박정옥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날, 아는 분으로부터 문자 하나가 날아 왔다. "쌤, 신문에 쌤의 시 하나가 연달아 소개되었는데 아는지요? 도시의 추석. 저도 오늘에야 봤어요. 추카... ㅋㅋ^^" 과연 그랬다. 인터넷...
고약한 냄새의 이른바 성완종 게이트에 연류된 이들 이건 몰랐을 거다. 눈과 귀는 각 두 개라 편했지만 입과 똥구녕은 하나씩 뿐이라는사실을. 막혀 죽든지 터져 뒈져라!!! --------------------------------------------- 내 나이 / 정소슬 보나 마나 듣는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