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거지
봉두난발에 꽃 치장한
엉거주춤에 테 메운
내 모습
때로 멋있어 보일지는 몰라도
자꾸만 감출 곳이 늘어나는
이 거지 같은
곤혹을
그대는 아는가
브랜드 : 정소슬메이커 : 1957년식 울산 産성능/직업 : 비정규직취미 : 긁적이기, 똥폼으로 사진 찍기잡기 : 음치, 몸치, 길치... 등 중증 치과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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