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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슬의 詩내기

이완우 첫 시집 ‘밥 먹어라’

by 정소슬 posted Oct 20, 2020

이완우 시인의 첫 시집 ‘밥 먹어라’ 출간

[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입력 2020.10.20 08:43 | 수정 2020.10.20 08:44|

고향 풍경이 스며든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아름다운 동심으로 묘사해 진한 감동 우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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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이완우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밥 먹어라’(112P-1만원, 한국문학세상)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어릴 적에 밥 먹는 시간도 잊은 채 친구들과 뛰어놀고 있는 어린아이를 부르는 어머니의 정겨운 모습과 시골스러운 풍경을 서정적 감성으로 엮은 것이 매력이다.

 

특히 서정시의 감성을 부추기며 새벽 산책길에 애달프게 울어대는 뻐꾸기를 보고 착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참회의 눈물이냐며 꾸짖는 등 자연과 동화되는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있다.

 

또한 텃밭 귀퉁이에 빨갛게 익은 보리수를 몰래 따먹던 개구쟁이 시절의 천진난만한 동심을 아름다운 미학으로 그려냈다.

 

이렇듯 이완우 시인은 저녁노을이 울긋불긋 저물어 갈 때 굴뚝에서 밥 짓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아이들도 시끌벅적 뛰어노는 풍경을 아름답게 묘사해 냈다.

 

그 때 쯤이면 부뚜막에서 밥을 짓던 어머니는 머리에 두건을 두른 채 부지깽이를 들고서 담장 너머로 “밥 먹으라”고 외치는 어머니의 낭랑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진한 감동으로 묘사했다.

 

더욱이 작가는 시집 ‘밥 먹어라’를 통해 어머니가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아들 낳게 해달라고 빌어서 세상에 태어났다며 어머니를 향한 효심이 가슴을 뭉클하게 해준다.

  

그런 까닭에 이 책은 어른에게는 추억의 자화상을, 어린이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여 그곳에 가면 팽이를 돌리고 널뛰기하는 호기심을 자아내게 해준다.

 

이완우 작가는 오랜 글쓰기 경험을 토대로 2020년 ‘제3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서 시 ‘밥 먹어라’ 외 2편이 당선돼 70대의 늦은 나이로 문단에 등단했다.

 

이 책은 한국문학세상에서 ‘2020 내 책 갖기 운동’으로 추진되는 소량 출판 시스템으로 출간이 지원됐다.

 

‘내 책 갖기 운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출간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한국문학세상에서 하면 된다.

 

김서중 기자 ipc007@daum.net

 

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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