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정소슬의 詩내기

전근표 네 번째 시집 ‘하늘을 머리에 이고’

by 정소슬 posted Mar 07,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신간] 월랑 전근표 시인 네번째 시집 ‘하늘을 머리에 이고’

[전북일보] 김태경 | 승인 2019.03.06 20:23

8일 11시 전주 연가서 출판기념회

 

 

 

K342534651_f.jpg

 

 

“우리는 태어나 죽음을 맞는 순간까지 한평생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나그네들입니다.”

 

월랑 전근표 시인이 네 번째 시집 <하늘을 머리에 이고>(신아출판사)의 출간소식과 함께 시 쓰기에 대한 새 꿈을 알려왔다.

 

인생이라는 길을 걷는 동안 겪게 되는 수많은 경험들, 이를 자연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한편의 시였다고 전근표 시인은 말한다. 인간 본성의 선한 바탕에 과거 삶의 경험과 현재 사회현상을 시공을 초월한 자연에 접목한 시를 쓰겠다는 것. 시인은 그것이 곧 바람직한 미래 인간성 복원을 위해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한 편의 언어적 파노라마가 되어야 한다고 다짐해왔다.

 

이 시집은 ‘백두산아! 천지에 새 꿈 넘치게 하라’ ‘연꽃’ ‘하늘을 머리에 이고’ ‘초승달’ ‘어머니의 강’ ‘통일이여 오라’ ‘여행 및 문학기행기’ 등 모두 7부로 나눠져 있다. 시와 산문이 함께 실려 있어 ‘문집’의 성격에 가깝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전근표 시인은 본인의 ‘네 번째 시집’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재호 시인은 “시를 앞세워 더욱 문향(文香)을 드러내고 싶었던” 시인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았다.

 

서문을 쓴 소재호 시인은 “시인의 경륜만큼이나 시가 성숙되어 있으며 그 아우라와 감동성으로 연유하여 볼 때 문예 작품으로서 매우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고 여겨 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시인은 벌써 시집 네 번째를 상재하는 마당임에도 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며 “그는 지난 적 군문에서나 기업의 장에서 높은 위치의 리더로서 혼신의 힘으로 소속인의 사명을 다하던 그 전력 못지 않게 오늘에도 문학공부의 열의가 매우 뜨겁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호병탁 시인은 해설에서 “전근표의 작품에는 난해한 어휘나 비틀린 어법이 전혀 없어 아무런 걸림돌 없이 쉽게 이해된다”면서 “전 시인은 문사로서의 자기 도야에 안일을 돌보지 않는 작가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전근표 시인은 2008년 한국시로 등단해 한국시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5년 한국문인협회 진안지부 제6대 회장을 역임했다. 시집 <아버님! 하늘나라 그곳에도 꽃은 피었나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꿈의 노래(해를 품은 아버님 사랑)> 등을 발간했다. 전북문인협회 공로상과 진안 에술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전 시인의 네 번째 시집 <하늘을 머리에 이고> 출판기념회는 8일 오전 11시 전주 중화산동 연가에서 원로 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출처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35772

 

Who's 정소슬

profile

브랜드 : 정소슬
메이커 : 1957년식 울산 産
성능/직업 : 비정규직
취미 : 긁적이기, 똥폼으로 사진 찍기
잡기 : 음치, 몸치, 길치... 등 중증 치과환자

?

시끌시끌, 혹은 시시콜콜한

The poet speaks in poetry only, this anecdote is the collection of poems. / 시인은 시로 말하고, 그 어록이 시집이다.

  1. 25
    Mar 2019
    2 시간 전

    [최재목] "나의 국적은 천국"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

    "나의 국적은 천국" 일제에 항거했던 아나키스트 일본 여인 [교수신문] 최재목 영남대 · 철학과/시인 | 승인 2019.03.25 15:33 최재목의 무덤기행 ④-1 가네코 후미코의 무덤을 찾다 [여기가 '천국'일까?] 일본인으로 태어나 조선의 해방을 ...
    By정소슬 Reply0 Views0
    Read More
  2. 25
    Mar 2019
    2 시간 전

    이승구 시집 ‘덕봉산 도라지꽃’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 시집 ‘덕봉산 도라지꽃’ 출간 [동양일보] 천성남 | 승인 2019.03.24 18:52 덕봉산의 사계(四季) 시심(詩心) 담겨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4선인 예산군의회의장 수훈 이승구(예산문인협회 고문·시인) 시인이 ...
    By정소슬 Reply0 Views0
    Read More
  3. 23
    Mar 2019
    20:57

    최서진 두 번째 시집 ‘우리만 모르게 새가 태어난다’

    [시인의 집]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있을까? [머니투데이] 김정수 시인 | 2019.03.23 07:00 <169> 최서진 시인 ‘우리만 모르게 새가 태어난다’ 2004년 ‘심상’으로 등단한 최서진(1974~ )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우리만 모르게 새가 태어...
    By정소슬 Reply0 Views0
    Read More
  4. 22
    Mar 2019
    22:59

    류병구 세 번째 시집 '낮은 음역의 가락'

    잃어버린 옛말이 살려내는 가슴 아린 그리움 [경인일보] 김영준 기자 | 발행일 2019-03-22 제12면 류병구 세번째 시집 '낮은 음역…' 자연·가족·이웃 소재 성찰 담아 ■ 낮은 음역의 가락┃류병구 저. 다할미디어 펴냄. 144쪽. 9천원 ...
    By정소슬 Reply0 Views2
    Read More
  5. 22
    Mar 2019
    22:47

    위선환 여섯 번째 시집 ‘시작하는 빛’

    ‘서정적 전위’ 위선환 여섯 번째 시집 출간 [경북매일]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9.03.21 19:29 | 게재일 2019.03.22 ‘시작하는 빛’ / 위선환 지음·문학과지성사 펴냄 / 시집·9천원 “(….)골격은/사,람,과,죽,음,과,주,검,이,일,체,로,서...
    By정소슬 Reply0 Views2
    Read More
  6. 21
    Mar 2019
    12:54

    이진엽 네 번째 시집 '그가 잠깨는 순간'

    [책 체크]그가 잠깨는 순간/ 이진엽 지음/ 시학 펴냄 [ 매일신문] 배포 2019-03-20 18:33:47 | 수정 2019-03-20 18:33:36 | '베틀에 날줄을 걸어두듯/ 실국수 올올이 젓가락에 걸어두고/ 여자는 지금 고운 베를 짠다/ 하얀 실가닥 입...
    By정소슬 Reply0 Views5
    Read More
  7. 21
    Mar 2019
    12:40

    김혜련 첫 시집 ‘그때의 시간이 지금도 흘러간다’

    김혜련 시인 첫 시집 ‘그때의 시간이 지금도 흘러간다’ [전북도민일보]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3.20 16:22 김혜련 시인의 첫 시집 ‘그때의 시간이 지금도 흘러간다(천년의시작·9,000원)’가 나왔다. 김혜련 시인은 시적 대상...
    By정소슬 Reply0 Views0
    Read More
  8. 21
    Mar 2019
    12:18

    최재선 네 번째 시집 ‘첫눈의 끝말’

    한일장신대 최재선 교수, 시집 ‘첫눈의 끝말’ 출간 [전북도민일보]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3.20 16:23 최재선 한일장신대 교양학과 교수가 시집 ‘첫눈의 끝말(인간과문학사·1만5,000원)’을 출간했다. ‘잠의 뿌리’, ‘마른 풀...
    By정소슬 Reply0 Views4
    Read More
  9. 21
    Mar 2019
    12:11

    전인식 첫 시집 ‘검은 해를 보았네’

    전인식 농협경주시지부장, 첫 시집 ‘검은 해를 보았네’ 발간 [한국일보] 입력 2019.03.20 17:30 | 김성웅 기자 “자격지심에서 비롯된 나의 글에 대한 오랜 구속이 너무 미안합디다.” 지난 1월 자신의 첫 시집 ‘검은 해를 보았네’를 ...
    By정소슬 Reply0 Views6
    Read More
  10. 21
    Mar 2019
    10:55

    박일환 청소년 시집 '만렙을 찍을 때까지'

    이런 것도 시가 되나, 박일환 '만렙을 찍을 때까지' [NEWSIS] 등록 2019-03-20 14:32:26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어릴 적 시소 놀이 할 땐/ 내가 올라가면 네가 내려오고/ 네가 올라가면 내가 내려와서/ 즐겁기만 했는데// ...
    By정소슬 Reply0 Views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8 Next
/ 248

본 홈페이지는 XE 엔진sketchbook5 layout & board로 제작되었으며, 모니터 사이즈 1280x800 이상이면 무난히 볼 수가 있습니다.
Copyright ©2000 정소슬 All Rights Reserved. RSS
E-mail : moreunduk@hanmai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