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정소슬의 詩내기

박영태 첫 시집 ‘저절로 가는 길’ 출간

by 정소슬 posted Feb 07,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박영태 시인, 첫 시집 ‘저절로 가는 길’ 출간

[경북일보]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2월06일 19시03분     

 

 

 

 

1016951_297563_0340.jpg

 

 

인생의 파노라마를 시로 기록한 시집 ‘저절로 가는 길’(아르코)은 박영태 시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기록한 70평생의 파노라마다.

 

시인의 시는 일평생 가계부 구석구석에 기록한, 60년 동안 모은 삶의 흔적들이다.

 

해설을 쓴 공광규 시인은 “우리나라 현대의 인생사와 문화사를 들여다보는 귀하고 의미 있는 시집이 될 것이다. 이 시집을 칠순잔치 출판기념회와 함께 세상에 빛을 보인다니 더욱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번 시집을 통해서 한 여성의, 한 어머니의 인생이라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의 인생을 되짚어 보게 한다. 한 여성의 거짓 없는 마음을, 자기 고백의 시편들을 읽어가면서 한편 한편이 인류가 그동안 생각해온 시의 본령을 잘 지키고 있다.

 

김용택 시인은 “마치 이웃에 있는 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와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주고받으며 때로 웃고, 때로 울며 앉아 있는 그림 같다. 어쩌면 이렇게 일상의 구석구석을 세세하게 그림처럼 잘 그려 놓으셨는지 모르겠다. 글들이 아무 무리가 없고, 억지가 없다. 글은 그 사람의 마음이다”며 “박영태 시인의 시들은 단아한 시조향이 난다. ‘외로움의 무게는 / 그리움의 무게는 / 둘 다 얹어도 저울은 꼼짝 않네’ 시‘외로움’ 중에서는 시인이 살아온 삶의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흔한 이야기가 진심이 담기면 무게가 생긴다. 그 무게가 한쪽이 헤리거나 다른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의 삶도 저울질할 수 없다는 말이다”고 말했다.

 

시집출간 기념 북 콘서트는 지난 3일 가영산장에서 70평생 함께 해 온 시인의 동기들과 초등학교 은사 등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출처 :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16951

 

Who's 정소슬

profile

브랜드 : 정소슬
메이커 : 1957년식 울산 産
성능/직업 : 비정규직
취미 : 긁적이기, 똥폼으로 사진 찍기
잡기 : 음치, 몸치, 길치... 등 중증 치과환자

?

시끌시끌, 혹은 시시콜콜한

Noticeable poem or poets / 詩끌時끌하거나 詩時callcall한 소식들......

  1. 15
    Feb 2018
    08:21

    권순진 새 시집 ‘낙타는 뛰지 않는다’ 펴내

    느리지만 굳건히 걷는 낙타처럼 쓴 시의 매력 삶의 도정에서 길어올린 낯설고도 익숙한 이야기 곱씹을 때마다 또 다른 맛을 내는 65편의 시 수록 [대구일보] 2018.02.14 날마다 먹고 먹히는/강한 자가 지배하지도/약한 자가 지배당하...
    By정소슬 Reply0 Views2
    Read More
  2. 14
    Feb 2018
    09:41

    김경훈 네 번째 시집 「까마귀가 전하는 말」

    언 땅 밟아 건져낸 4·3정신 시어로 김경훈 시인 4·3 다룬 네 번째 시집 「까마귀가 전하는 말」 [제민일보] 고 미 기자 | 입력 2018-02-13 (화) 19:08:42 | 승인 2018-02-13 (화) 19:11:33 “…온통 언 땅 속에서도/생명의 봄은 있었네/...
    By정소슬 Reply0 Views3
    Read More
  3. 12
    Feb 2018
    15:45

    손광은 등단 55주년 시집 ‘나의 반란’

    손광은 시인 등단 55주년 시집 ‘나의 반란’ 적폐 맞서 ‘칼’ 대신 ‘펜’ 든 시인 [광주일보] 2018년 02월 12일(월) 00:00 “파도여 파도여 말하라/ 팽목한 바람 하나가/ 내 가슴속을 찾아들어/ 진츨 치고 있다// 사방에 부서진 시간들을 ...
    By정소슬 Reply0 Views3
    Read More
  4. 12
    Feb 2018
    15:38

    박철석 유고시집 '산다화' 출간

    고 박철석 시인 유고시집 '산다화' 출간 [부산일보]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 | 입력 : 2018-02-11 [19:09:15] | 게재 : 2018-02-12 (24면) '나는 삼 년째 벙어리로/운명과 싸우고 있다/북망산천길/조용조용히/혼자서 가고 있...
    By정소슬 Reply0 Views3
    Read More
  5. 12
    Feb 2018
    15:28

    소설가 연용흠, 시집 '소금밭에서 배꽃 보다' 출간

    지역 소설가 연용흠, 시집 '소금밭에서 배꽃 보다' 출간 [대전일보] 2018-02-11기사 편집 2018-02-11 17:39:52 연용흠 소설가가 시집 '소금밭에서 배꽃 보다'를 출간했다. 지역 문학계에서 오랜 시간 시와 소설 창작강의를 맡아...
    By정소슬 Reply0 Views4
    Read More
  6. 12
    Feb 2018
    15:19

    이병길 전 국회사무차장 시집 <불꽃놀이> 펴내

    이병길 전 국회사무차장 시집 <불꽃놀이> 펴내 [경향신문] 문학수 선임기자 sachimo@kyunghyang.com | 입력 : 2018.02.11 14:29:00 . 국회공무원으로 30년 세월을 보낸 이병길 전 국회사무차장이 시집을 펴냈다. 바쁜 공직 생활 탓에 퇴...
    By정소슬 Reply0 Views3
    Read More
  7. 11
    Feb 2018
    09:23

    김영준 세 번째 시집 '물고기 미라'

    [시인의 집]내 삶에 누가 되지 않을 최소한의 예의 <138>김영준 시인 '물고기 미라' [머니투데이] 김정수 시인 |입력 : 2018.02.10 09:26 동해를 누비던 연어가 남대천을 거슬러 올라 어성전(漁城田)에 이르렀다. 모천을 거슬러 오르...
    By정소슬 Reply0 Views6
    Read More
  8. 09
    Feb 2018
    08:46

    강신용 시집 『어느 날 여백』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강신용 시집 『어느 날 여백』 양동길 / 시인, 수필가 [중도일보] 입력 2018-02-09 00:00 수정 2018-02-09 00:00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작은 동네에 시화전이 열렸습니다. 함께 한 사람 모두 20대 초반이었...
    By정소슬 Reply0 Views13
    Read More
  9. 09
    Feb 2018
    08:28

    손현숙 세 번째 시집 ‘일부의 사생활’

    [신간안내] 시집 ‘일부의 사생활’ [아시아경제] 최종수정 2018.02.08 20:04 기사입력 2018.02.08 20:04 ◆일부의 사생활=손현숙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목련이 피었는데 죄나 지을까」하고 도발하는 시인의 돌올한 감각은 「참빗은...
    By정소슬 Reply0 Views9
    Read More
  10. 09
    Feb 2018
    08:13

    최영미 '돼지들에게' 등 재조명되는 위선 고발 작품들

    최영미 '돼지들에게' 등 재조명되는 위선 고발 작품들 [연합뉴스] 송고시간 | 2018/02/08 17:46 최영미 시인과 그의 시집 '돼지들에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최영미 시인이 시 '괴물'에 'En'이라는 지칭으로 한 원로 시...
    By정소슬 Reply0 Views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2 Next
/ 182

본 홈페이지는 XE 엔진sketchbook5 layout & board로 제작되었으며, 모니터 사이즈 1280x800 이상이면 무난히 볼 수가 있습니다.
Copyright ©2000 정소슬 All Rights Reserved. RSS
E-mail : moreunduk@hanmai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