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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슬의 詩내기

시시탈탈

heartbreaking or mindempty... / 詩, 屍, 脫脫한... 통일 넋두리입니다.

  1. 04
    Sep 2010
    19:33
    No Image

    [발표작] 고압선

    비밀글입니다.
    By정소슬 Views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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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2
    Apr 2010
    11:15

    입대하는 아들에게

    입대하는 아들에게 아들이 군에 간다는 소리에 아내는 벌써 한 달째 전전긍긍이다 사내자식이 군에 가는 일이 무슨 대수냐는 내 말에 배신감마저 느낀다며 아예 날 버려 두고 아들을 따라 입대해버릴 태세인데 저 펄펄 끓는 피에 무슨 보약이 필요하다고 불필...
    By정소슬 Views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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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2
    Apr 2010
    10:51

    조심해, 촛불이 꺼졌어

    조심해, 촛불이 꺼졌어 촛불이 꺼졌어! 촛불의 부드러운 야성이 그들이 친 장막에 갇혀 깜박깜박 숨을 몰아쉬더니 기어코 꺼지고 말았어. 조심해! 갑자기 난무하는 검은 弔電은 촛불의 최후를 확인하려는 지령문일지 몰라. 트럭으로 싣고 들어오는 弔花들도 조...
    By정소슬 Views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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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2
    Apr 20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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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시대

    비밀글입니다.
    By정소슬 Views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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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2
    Apr 2010
    00:37

    그놈의 죽여주는 물건

    그놈의 죽여주는 물건 그놈, 물건 하나는 좋다고들 하더군 우람하고 거칠기까지 하여 그 위용에 단번에 반한다더군 소위 '죽여준다'는 말, 그 말의 원조元祖라지 아마 그놈하고 놀아본 사람은 안다더군 죽여준다는 게 어떤 맛인지 얼마나 짜릿한 건지 그 짜릿...
    By정소슬 Views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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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1
    Apr 20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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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류

    비밀글입니다.
    By정소슬 Views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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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1
    Apr 2010
    23:46

    도꾸빤쮸

    도꾸빤쮸 - 어쩌겠나, 살자면? (2008년 현대미포조선 노동자의 굴뚝농성 모습) 지난 봄, 학교 앞에서 사온 병아리가 엄지닭이 되어 알을 낳기 시작했다 세 마리를 사와 둘은 죽고 한 마리 살아남은 게 알까지 낳다니 모이 주는 재미가 쏠쏠하다 구구구구…… 모...
    By정소슬 Views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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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1
    Apr 2010
    23:40

    미친 소 너나 먹어!

    미친 소 너나 먹어! 집 뜨락의 영산홍이 뜨겁다 점점이 박인 붉은 화火점이 눈을 희롱한다 잎맥마다 스민 저 뜨거움은 누군가의 광기일지도 모른다 ……모르는데, 이 봄날 청계천에선 밤마다 촛불시위란다 때아닌 불놀이로 생 몸살이란다 촛농 떨구며 타오르는 ...
    By정소슬 Views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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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1
    Apr 2010
    23:36

    쓰발니기미

    쓰발니기미 그짓이 몽땅 거짓??? 그짓이나 고짓이나 걔짓이나 갸짓이나 거짓이나 까짓이나 까짓거 쓰발 그짓고짓걔짓갸짓거짓까짓고짓걔짓갸짓거짓까짓그짓 걔짓갸짓거짓까짓그짓고짓갸짓거짓까짓그짓고짓걔짓 거짓까짓그짓고짓걔짓갸짓까짓그짓고짓걔짓갸짓거...
    By정소슬 Views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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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1
    Apr 2010
    23:27

    욕 - 2009. 5. 23 이미 죽었는데 너의 이빨에 찢겨 갈기갈기 죽었는데 네 야만적 창칼에 너덜너덜 죽었는데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었는데 넋이야 있고 없고 치떨리게 죽어주었는데 창 끝에 꽂힌 주검이 왜? 못마땅한 거니 땅 속에 머리만 처박은 겨울나무 ...
    By정소슬 Views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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