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오~ 고마버서리 눈물이 다 나네욤... ㅠㅠ
아우님이 배달한 귀여운 삼계탕... 며칠 지났는데 쉬지는 않았겠지?
그런데... 술이 엄써서리 어쩌나?
아냐아냐... 냉장고에 꼬불쳐 둔 복분자술이 이찌비^^... 여적 있을라나???
에유~ 귀여운 복분자야! 내가 금방 갈게...ㅋ(후다닥)
바쁘다 바뻐...
오호~ 얌전하게 여적 거 있네... 반갑다. 복분자야! (와락)
그럼, 또 봐요~ 잉?
음... 몸에 좋은 술 혼자 마시자니...
시골 아찌처럼 활짝 웃는 아우님 얼굴이 생각나 쪼메 걸리넹...ㅠㅠ
그래도 할 수 없다아이가...ㅋㅋㅋ
.
.
.
홀짝홀짝
아 정말 덥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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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Guestbook / 남겨주신 님의 발자국을 가슴에다 고이 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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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빠졌네!! 성님 죄송함돠, 곧바루 직송할께유~~~
좋은 술이 어디 있어야 할텐디......